짧게는 2박 3일 동남아 여행에서부터 길게는 한 달 유럽여행까지, 해외여행이 점점 보편화되어 가는 추세에서 여러 번 여행을 다녀와도 외국인 앞에만 서면 몸도 굳고 혀도 굳는 병에 걸린 듯한 모습을 가지게 되는 가운데 기내 탑승 시 필요한 문장에서부터, 입국 심사, 공항에서 숙소 가는 길, 숙소에서, 관광/쇼핑 시, 식당에서, 긴급상황 발생 시 등 각각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예시문이 수록되어 있고 한글로도 발음이 적혀 있어 간단한 영어 몇 마디로 누구든지 혼자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좋은땅출판사가 ‘황금 여행 영어’를 출간했다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