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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BM 산하의 YBM 한국TOEIC위원회가 설문조사기관에 의뢰해 20대~40대 남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‘영어 능력’에 대한 인식 관련 조사를 했는데 ‘우수한 영어 능력이 연봉 협상이나 이직 등을 통한 소득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는가?’라는 질문에 ‘그렇다' 43.2%, ‘매우 그렇다' 25.6%, ‘보통이다’ 22.4%, ‘그렇지 않다' 4.8%, ‘전혀 그렇지 않다' 4%’로 약 70%가 긍정적으로 답변했고, 직장 생활에서 영어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‘그렇다’는 답변이 36.8%, ‘매우 그렇다’는 답변이 18%로, 전체 응답자의 과반수가 긍정적인 답변을 택했으며, 직장 생활 중 영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(중복 응답)으로는 ‘회의, 전화, 이메일 작성 등 실무에서 영어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할 때’라는 응답이 31%, △영어 때문에 업무 영역이 좁아질 때(30.2%) △해외 출장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꼈을 때(25.8%) △영어 실력이 뛰어난 동료가 이직, 승진 등의 기회를 잡을 때(13.2%)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다고... |
